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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일본 치사율 30% 박테리아 내용 총정리

정전기 2024. 3. 22. 17:24

최근 일본에서 치사율 30%에 달하는 박테리아가 전역에 퍼지고 있는데요. 치사율 30%에 달하는 박테리아는 바로 연쇄고균독성쇼크증후군입니다.

연쇄고균독성쇼크증후군은 2023년에 일본에서 총 941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나 올해 2달 동안 414명의 환자가 생길 정도로 점점 급증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연쇄고균독성쇼크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쇄고균독성쇼크증후군(sterptococcal Toxic Shock Syndrome)은 A형 연쇄상구균으로 인한 침습적 감염으로 중증이 진행되면 생기는 질병인데요. 접촉으로 인한 전염은 거의 없습니다.

같은 원인균으로 감염되는 성홍열이 대한민국에서 발생이 코로나보다 매우 낮기 때문에 유행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병원에 방문해서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처음에는 인후통과 독감과 같은 호흡기 증상을 보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고열, 호흡곤란, 저혈압, 괴사성 근막염등으로 이어집니다.

입, 코, 기타 성기와 상처부위를 통한 접촉이 있으며 침과 콧물을 통한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개발된 백신이 없고,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A형 연쇄상구균 감염은 상처와 침, 콧물을 통해 감염이 되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위의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연쇄고균독성쇼크증후군 막으시길 바랍니다.

연쇄고균독성쇼크증후군은 A형 연쇄상구균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초기증상은 독감과 같은 호흡기 증상 시간이 지날수록 고열, 호흡곤란, 저혈압, 괴사성 근막염으로 이어집니다.

감염경로는 주로 상처, 침, 콧물이므로 안 씻은 손으로 눈, 코, 입은 만지면 안 됩니다.

백신이 없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을 해야 하며 의심증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